조윤희-최진혁 '대세배우'가 만났다..아놀드파마 전속모델

  • 등록 2013-08-30 오전 9:26:49

    수정 2013-08-30 오전 9:26:49

조윤희(왼쪽)와 최진혁.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대세 배우’ 조윤희와 최진혁이 만났다.

조윤희는 현재 MBC 주말 연속극 ‘스캔들’에서 명랑하고 쾌활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진혁은 최근 종방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로 큰 사랑을 받은 뒤 차기작인 SBS 새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에 한창이다. 두 대세 배우가 2013년 아놀드파마의 전속모델로 나란히 나서게 됐다. 그 동안 드라마 ‘스캔들’에서 ‘우아미’의 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윤희를 전속모델로 수많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아놀드파마는 최진혁까지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2013년 레져 스포티브 패션을 선도할 전망이다.

드라마 속 조윤희의 이미지는 명랑하고 쾌활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는 누가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왔지만 실제 연예계와 패션업계를 넘나들며 조윤희 특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섹시함을 발산해왔다. 특히, 배우 조윤희는 그동안 이런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으로 아놀드파마 대표모델로서도 활동해오고 있었다.

‘구가의 서’를 통해 수많은 별명을 양산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인공 최진혁은 하반기 기대작인 SBS 새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것 같은 차가운 이미지의 역할을 소화한다. 실제로 그동안 톡톡 튀는 패션스타일로 뭇 여성들을 설레이며 다양한 패션업계 활동을 해온 배우 최진혁은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다.

패션계의 핫 아이콘 조윤희와 반전 매력의 배우 최진혁을 전속모델로 기용한 아놀드파마는 20대부터 40대까지 어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공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놀드파마는 그간 골프패션 브랜드로만 인식이 되어 오던 이미지를 탈피하여 2013년에는 Urban Lifestyle에 잘 어울리는 활동적이며 실용적인 스타일의 레져 스포티브 패션으로의 확장과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런 아놀드파마의 레져패션은 기능성뿐 아니라 아놀드파마만이 가지고 있는 멋과 스타일이 적용되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어느새 패션업계 선두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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