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 몸매보다 빼어난 실력으로 눈길

  • 등록 2014-01-08 오전 8:38:18

    수정 2014-01-08 오전 8:39:21

송가연.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윤형빈의 제안으로 즉석 대결을 펼쳤다. 송가연의 상대는 강원도 인제 출신의 고교생으로 ‘방구속 파이터’라는 별명을 가진 정한성이었다. 송가연은 가느다란 몸매로 연약한 이미지를 풍겼음에도 남다른 권투 포즈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송가연은 로드E&M 소속의 라운드걸 출신이다. 현재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 중이며, 서두원이 대표로 있는 서두원짐에 소속 코치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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