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진도로 자원봉사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도 저도 무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잠수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증과 과거 잠수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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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일 오전 9시 총 탑승객 475명 가운데 사망자는 25명, 구조자는 179명, 나머지 271명은 아직 실종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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