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남편 국내 10대 기업 근무.. 186cm 훈남”

  • 등록 2014-11-12 오전 8:37:59

    수정 2014-11-12 오후 6:27:19

‘택시’ 문정희. 배우 문정희가 남편을 언급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문정희가 남편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믿고 보는 흥행퀸 특집으로 배우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평소 살사를 즐겨 춘다”며 “남편도 살사에 관심이 많았다. 지인을 통해 남편을 소개 받았다.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라고 말했다.

문정희 남편에 대해 MC 오만석은 “키 크고 잘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문정희는 “키가 186cm 정도 된다. 직업은 컨설팅 관련 업무였는데 지금은 국내의 한 회사에 있다. 10대 그룹 중 하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매일 아침 6시 30분에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며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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