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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23회에서는 수인(한지혜 분)이 우석(하석진 분)이 비행기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고, 우석으로 착각한 어느 환자의 병상 앞에서 목 놓아 울음을 터뜨리며 우석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했다. 뒤늦게 우석이 멀쩡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것을 본 수인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우석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었음을 확인하며 격한 포옹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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