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윤석, 거인과 4살 아기의 `특급케미`…보기만 해도 "흐뭇"

서장훈, 예상 외의 다정함 ...4살 윤석이와 환상의 짝꿍 주의보 현장 포착!
‘일밤-애니멀즈’ 서장훈, 손 크기 4살 윤석이 얼굴 사이즈만 하네 ‘눈길’
  • 등록 2015-01-30 오전 8:26:30

    수정 2015-01-30 오전 8:26:3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일밤-애니멀즈` 거인 서장훈과 4살 윤석이의 다정한 식사 현장이 포착됐다.

30일 MBC 예능 `일밤-애니멀즈` 측은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 폭발적인 케미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서장훈과 아기 출연자 윤석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한 서장훈이 윤석이와 다정한 식사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석의 식사를 도와주고 있는 서장훈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밥 먹는 모습 조차 귀여움이 묻어나는 윤석이는 금방이라도 ‘네’를 외칠 것만 같은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장훈-윤석 케미
지난 25일 첫 방송된 ‘일밤-애니멀즈’ 중 ‘유치원에 간 강아지’ 코너에서 서장훈, 돈스파이크, 강남은 6마리의 강아지와 6명의 아이들이 공존하는 특별한 유치원의 선생님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예측불허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 거인 서장훈과 긍정 아기 윤석이의 만남은 이색적인 반전조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첫 등장한 4살 윤석이는 초 절정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로운 아기 예능인의 탄생을 알렸다.

강아지와 아이가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에 ‘멘탈 붕괴’를 겪은 윤석이는 흔히 알고 있는 동요를 공포스러운 가사로 개사해 화제를 모았다. 윤석이의 ‘공포동요’를 본 시청자들은 앞으로 예스맨 윤석이가 펼칠 활약에 대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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