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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물’은 29일 하루 33만 4907명의 관객을 모았다. 28일 하루 35만7999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이틀 사이 50만명에 가까운 인파를 모은 셈이다. 누적관객수 114만여 명이다.
‘스물’은 ‘힘내세요 병헌씨’ 이후 첫 상업영화를 내놓은 이병헌 감독의 작품으로 김우빈, 강하늘의 ‘충무로 스타’와 2PM 준호의 혜성 같은 활약이 더해졌다. 이유비, 민효리, 정소민 등이 여배우로 열연했다. 누구나 겪는 스물의 시기, 다시 기억하기엔 창피하지만 돌아갈 수 없어 소중한 청춘을 유쾌하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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