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600만 관객 돌파 목전..식지 않는 스파이 파워

  • 등록 2015-04-06 오전 7:49:09

    수정 2015-04-06 오전 7:49:09

킹스맨 관객수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식지 않는 ‘스파이 파워’.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킹스맨’은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를 기준으로 누저고간객수 591만3842명을 기록했다.

‘킹스맨’은 지난 2월 개봉돼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고 있다. 개봉 당시 국내 신작 공세를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했던 ‘킹스맨’은 거침 없는 관객 몰이로 국내 개봉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중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지난 3월 영화 ‘스물’이 개봉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개봉과 함께 다시 ‘외화 강세’ 구도를 보이며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5일 4만2614명의 관객이 ‘킹스맨’을 봤고 4일 4만9516명이 관람했다. 여전히 10만명 정도의 주말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일주일 내로 600만 돌파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 관련기사 ◀
☞ '슈퍼맨', 이렇게 또 공감..새삼 깨닫는 '좋은 부모'의 정의
☞ '장미빛 연인들', 자체 최고시청률 30% 육박..'막장엔딩'의 힘
☞ 시청률 부진 '여왕의 꽃', 유승옥 깜짝 출연..'섹시 노이즈?'
☞ 유세윤, 페이스북에 뿔났다.."사칭 신고로 계정 삭제, 바보 흥"
☞ '개콘' 김수영, 9주 만에 50kg 감량 성공..'성인女 1명 빠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