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이상형도 찰떡궁합.."웃을 때 예뻐야, 느낌이 좋아야"

  • 등록 2015-07-23 오전 12:52:41

    수정 2015-07-23 오전 12:52:41

김우빈 신민아 열애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신민아 김우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7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서 공개한 이상형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5세 차가 나지만 이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지난 2월 패션 브랜드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5월 이후 본격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둘 다 모델 출신 배우에, 패션과 취미가 비슷해서 친해졌다 전언이다.

이 가운데 ‘한밤’ 측은 두 사람의 과거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이상형에 대해 “전체적인 느낌이 좋은 사람”이라며, “편안하고, 궁금한 그런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한 김우빈은 “엄마랑 비슷한 사람”이라며, “엄마랑 비슷한 그 이미지로 이상형이 남아 있다. 웃을 때 예쁜 사람”이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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