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합류

  • 등록 2015-09-18 오전 7:40:00

    수정 2015-09-18 오전 7:40:00

레이첼 맥아담스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레이첼 맥아담스가 마블의 새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합류했다.

US위클리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셜록’ 시리즈로 유명한 데이비드 컴버배치가 신경외과 의사 스테판 스트레인지로 출연해 그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마블은 레이첼 맥아담즈가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는 비밀에 부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괴짜 의사가 마법과 초자연적인 힘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초능력을 지니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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