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포츠닛폰,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도쿄중일, 스포츠호치, 데일리스포츠 등은 지난 5일과 6일 열린 빅뱅의 ‘BIGBANG10 THE CONCERT: 0.TO.10 -THE FINAL-’ 도쿄돔 공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5명이 위대한 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 돔 투어를 4년 연속으로 개최한 것은 빅뱅이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이며 총 65회의 공연을 통해 320만 45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라며 보도했다.
도쿄돔에서 투어의 시작을 알린 빅뱅은 오는 19일과 20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25일(금), 26일, 27일 쿄세라돔 오사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나고야돔, 9일부터 11일까지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27일 쿄세라돔 오사카 추가공연, 28일, 29일 쿄세라돔 오사카 앙코르 공연까지 총 4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팬 78만 1500명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