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타와 강남의 ‘스타일 다이어트’(사진=모그커뮤니케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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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래퍼 치타와 대세 예능인 강남이 다시 한번 뭉쳤다.
지난해 JTBC ‘슈가맨 투유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케미를 선보였던 치타와 강남이 최근 디지털싱글 ‘스타일 다이어트(Style Diet)’로 콜래보레이션을 이뤘다.
‘스타일 다이어트’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을 작곡한 멧돼지와 ‘mOnSteR nO.9’, 크리스 킴 세명의 프로듀서가 뜻을 모아 만든 프로듀싱 팀 ‘XUNiT’이 작업했다. 트로피컬사운드기반의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소스구성으로 생기발랄한 에너제틱함을 강조했다. 리드미컬하면서도 강한 드럼 비트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강한 사운드를 표현했다.
‘스타일 다이어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해내자라는 뜻을 스타일리시한 가사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