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ML 시범경기 1안타…타율 0.359

  • 등록 2017-03-24 오전 8:43:56

    수정 2017-03-24 오전 8:43:56

박병호(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행운의 안타’로 팀의 결승타점을 올렸다.

박병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스펙트럼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시범경기서 타율 3할5푼9리(39타수 14안타), 4홈런, 9타점, 8득점을 기록 중이다.

박병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두 번째 타석인 3회초 팀이 2-2로 비기고 있던 2사 1, 2루 상황에서 공을 높게 쳤다. 공이 내야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며 행운의 안타로 연결됐다. 그 사이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3-2가 됐다.

박병호는 6회초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7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미네소타는 4-2로 승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