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의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5월말 개봉한다. 전설적인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 분)와 악당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 분)의 대결을 그렸다. 잭 스패로우와 동료들의 죽음에 맞선 사투가 펼쳐진다. 내달 3일 개봉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은하계4차원 히어로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리더 스타로드의 황당한 활약이 관전 포인트다.
장대한 스케일도 볼거리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장엄한 해적선 출격 장면, 바다가 둘로 갈라지는 장관, 해적들을 충격에 빠뜨린 고스트 샤크까지 사상 최고의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우주를 배경으로 전편보다 화려하고 거대해진 우주쇼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