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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히트곡으로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남진은 작년 한해 동안 ‘Gentlemen’ 타이틀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오르는 건 근 2년만에 일이다. 그만큼 이번 서울 공연은 남진에게도 감회가 새롭다. 남진과 공연 제작사 SC엔터테인먼트(대표 이시찬)는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와 퍼포먼스, 기존의 트로트 공연에서 보기 드문 영상과 무대 효과 등 압도적인 스케일로 전설의 무대를 재현해 내겠다는 각오다.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마련했다. 남진의 사진과 사인이 함께 담긴 특별 제작한 브로마이드를 티켓을 구매한 모든 관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