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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KBS W 수목 미니시리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1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0.1%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드라마는 김현중이 KBS2 ‘감격시대’ 이후 4년 만에 선택한 차기작이다. 그 동안 김현중은 군 복무, 전 여자친구 A씨와의 법정다툼, 음주운전 등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깊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다는 생각을 했다. 캐릭터 문준우를 완성하기 위해 고민했다.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