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가 GD와 연락을 못하는 이유

  • 등록 2019-01-27 오전 10:05:18

    수정 2019-01-27 오전 10:05:18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황광희가 거침없는 임담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황광희,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광희는 “여러분들께 큰 웃음 드리려고 나왔다”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1라운드에는 지드래곤의 ‘미치 GO’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에 황광희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하면서 영원히 친구가 될 줄 알았다”며 “지용이는 차분한 성격인데 내가 치근덕거려서 지용이와 정신상태가 맞지 않았나보다. 서서히 멀어진 것 같다”고 지드래곤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지용이 노래를 많이 알고 있다. 음식을 먹으라고 주는 문제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종이인형’이라고 불리는 황광희는 자신의 몸무게를 언급했다. 황광희는 50kg이라고 밝혔고, 신동엽은 “여기서 제일 가벼운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와 혜리는 “살을 뺄 것”이라고 털어놨다. 혜리는 53kg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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