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1분] '미스터트롯' 영탁→이찬원, 임영웅→김호중 꺾고 '최고 장면'

  • 등록 2020-06-13 오전 8:55:47

    수정 2020-06-13 오전 8:55:4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인 활동, 단체 활동 만큼 엄청난 화력이다. ‘미스터트롯’ 팀이 유닛 활동으로 또 다른 파급력을 만들어냈다.

‘미스터트롯’(사진=TV조선)
지난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1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9.4%를 기록,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전체 예능 1위 독주를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2.5%까지 치솟으며 11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을 평정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민탁동또(장민호, 영탁, 정동원, 이찬원)의 ‘으르렁’ 무대다.

이날 TOP7은 민탁동또(장민호, 영탁, 정동원, 이찬원)와 탁호웅희(영탁, 김호중, 임영웅, 김희재)로 유닛을 결성했다. 민탁동또는 엑소의 ‘으르렁’을 선곡해 ‘트르렁’의 무대를 선사했다.

민탁동또는 트롯의 감성과 화려한 댄스 실력, 무대 매너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엑소와는 또 다른 새로운 감성의 ‘으르렁’을 선보였다.

한편 영탁, 김호중, 임영웅, 김희재는 탁호웅희를 결성해 노을의 ‘청혼’을 선곡해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화음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의 TOP7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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