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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N골프의 원조이자 KLPGT가 자체 개발한 ‘픽골프’는 KLPGA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를 선택하여 마이 구단을 만들고 다른 골프 팬이 구성한 구단과 대결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해 KLPGA 홈페이지에서만 운영했음에도 무려 2000여 명 이상의 골프 팬들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 시즌부터는 네이버 N골프와 함께 ‘픽N골프’로 재탄생했다.
대회마다 네이버페이 500만 포인트가 총상금으로 내걸렸으며, 대회 최종 포인트가 우수한 참여자에게 네이버페이를 증정한다. 대회 별로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픽N골프는 2일 개막하는 롯데 오픈부터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