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이특-은혁 대신해 '키스 더 라디오' 일일 DJ

▲ 남성 5인조 신인그룹 샤이니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신인 남성 5인조 그룹 ‘샤이니’가 오는 9일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다.

샤이니는 해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 이특과 은혁을 대신해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일일 진행을 맡아 이날 청취자들과 만난다.
샤이니의 온유와 종현은 “DJ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라디오 진행을 처음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4일) 오후에는 샤이니가 연습 현장을 담은 특별 동영상을 공개해 누나 팬들의 여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샤이니는 이날 오후 그룹 공식 홈페이지(http://shinee.iple.com)를 통해 ‘샤이니의 스페셜 타임 제1편’-‘누난 너무 예뻐(Replay)’의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1편 영상에는 '누난 너무 예뻐(Replay)' 연습 장면과 함께 뜨거운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샤이니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감사 메시지도 담겨 있어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동영상에는 ‘누난 너무 예뻐(Replay)’에 이어 미니앨범 수록곡 ‘인 마이 룸(In My Room)’, ‘사.계.한 (Love Should go on)’의 연습현장도 함께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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