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박정화, 유승호와 다정한 스킨십…여성 팬 질투심 자극

  • 등록 2011-12-08 오전 8:52:40

    수정 2011-12-08 오전 8:53:12

▲ EXID 박정화와 유승호가 출연한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컷.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하는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 멤버 박정화가 여성 팬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킬 만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가 8일 공개한 사진에서 박정화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다정한 모습들을 연출하고 있다. 박정화는 유승호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가 하면 유승호의 허리를 꼭 끌어안고 자전거를 타고 유승호의 키스를 받는 듯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유승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기도 하고 유승호와 포옹도 했다.

이 사진들은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이다. EXID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승호가 연기 선배답게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박정화를 리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며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9일 공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신사동 호랭이, 첫 제작 6인조 걸그룹 `EXID` 데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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