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13-08-28 오전 9:30:58

    수정 2013-08-28 오전 9:30:58

배우 이병헌.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이병헌이 제38회 세계영상위원회 총회(AFCI 씨네포지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병헌은 오는 9월 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병헌은 ‘동서양 영화의 만남(East Meets West)’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영상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 다른 영상 제작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를 모색하고자 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의 의미를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영화 및 영상산업의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는 올해 38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가인 한국에서 열린다. 충북 제천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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