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오는 9월 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병헌은 ‘동서양 영화의 만남(East Meets West)’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영상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 다른 영상 제작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를 모색하고자 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의 의미를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영화 및 영상산업의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는 올해 38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가인 한국에서 열린다. 충북 제천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