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엑소, 첫 단독 TV 버라이어티 방송

  • 등록 2013-11-01 오전 11:02:43

    수정 2013-11-01 오전 11:03:16

엑소(사진=MBC에브리원)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올해 ‘으르렁’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엑소(EXO)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은 1일 “엑소가 그룹의 이름을 내건 TV 버라이어티 쇼를 최초로 선보인다”며 “‘엑소스(Exo’s) 쇼타임‘이라는 타이틀로 이달 말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엑소스 쇼타임‘은 시청자들이 엑소에게 질문을 보내면 엑소가 직접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MBC에브리원은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20대 평범한 남자들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엑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싶다. 팀워크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오는 “첫 리얼 버라이어티라 긴장도 되지만, 즐겁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고, 백현은 “기분이 좋고 설렌다. 편하고 친숙한 보통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엑소 시우민 출연, 신예 JIN 뮤비 티저 관심 폭발
☞ 엑소 팬카페 공식입장, “군면제 서명 계획 없다”
☞ 실체없는 엑소 군면제 서명운동, 안티팬의 지능적인 공작?
☞ 엑소 류현진 런닝맨, 대세 스타의 만남 ‘기대감 증폭’
☞ 엑소(EXO), 'MTV 유럽 뮤직 어워드' 한국 대표 선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