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성인배우 본격 등장..정일우·윤호, '조각男 투샷'

  • 등록 2014-08-11 오전 8:03:02

    수정 2014-08-11 오전 8:03:02

야경꾼일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서예지, 김흥수가 등장한다.

MBC 월화극 ‘야경꾼 일지’가 11일 방송부터 성인배우를 전격 등장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성인배우 5인방의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야경꾼 일지’의 배우들은 남자는 자신감 넘치는 ‘브이’ 포즈로, 여자는 애교 가득한 ‘꽃받침’으로 시청자들에게 첫 등장을 알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정일우와 정윤호는 장난끼를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가 아닌 옆을 보며 절도 있게 ‘조각 브이’ 포즈를 취하면서도, 장난끼로는 가릴 수 없는 미남의 향기를 풍기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에서 첫 등장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짐과 동시에 그들의 손이 향한 방향에는 ‘야경꾼 일지’라는 타이틀이 박혀있어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까지 불타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급이 다른 폭군 포스를 풍기며 광기서린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기산군 역의 김흥수 또한 입꼬리를 살짝 올린 자신만만한 미소와 함께 ‘반전 브이’ 포즈를 취해 매력 넘치는 왕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고성희와 서예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고성희는 양 손을 볼에 갖다 댄 ‘귀욤 꽃받침’ 포즈와 동그란 고양이 눈망울로 애교를 방출하고 있는가 하면, 서예지는 고운 한복 자태-맑은 미소-꽃받침으로 이어지는 ‘단아 꽃받침’ 포즈로 여성미를 뽐내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상큼 발랄한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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