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곽진언 응원.."순수함과 따뜻함에 감동"

배우 하지원과 ‘슈퍼스타K6’ 결승전 무대에서 곽진언.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하지원이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을 공개 응원했다.

하지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의 순수함과 따뜻함에 감동했어요. 멋지다. 곽진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곽진언은 지난 2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의 최종 우승자다. 이날 곽진언은 김필과의 결승전 무대에서 자작곡인 ‘자랑’으로 역대 최고점인 394점을 획득하며 상금 5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곽진언은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라’는 MC 김성주의 요청에는 “동생이 이 자리에 왔다. 잘하자!”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내년 1월 영화 ‘허삼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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