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일본 패밀리 콘서트 '킹덤' 12월 개최

  • 등록 2014-11-29 오전 6:30:55

    수정 2014-11-29 오전 6:50:45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FT아일랜드(위부터)와 씨엔블루.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20일과 27일 일본 도쿄 인근 마쿠하리메세와 오사카의 오사카 죠홀에서 패밀리 콘서트 ‘FNC킹덤’을 개최한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에이오에이(AOA) 등 가수들과 데뷔를 앞둔 신예 밴드 엔플라잉이 총 4회 공연한다. 각 팀의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팀을 꾸리는 등 색다른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FT아일랜드가 최근 ‘2014 FT아일랜드 어텀 투어-투 더 라이트’를 일본 5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열면서 모두 매진시키고, 씨엔블루와 에이오에이도 투어 공연과 오리콘 차트에서 성과를 내는 등 소속 가수들이 현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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