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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 결혼식 후 진행된 피로연에서 눈을 가린 채, 손의 촉감으로만 김소은을 찾는 미션 수행에 성공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 송재림. 이번에는 김소은에게 눈을 가린 채 울대를 만져 남편을 찾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김소은은 신중하게 후보자들의 울대를 만져보며 남편 송재림을 찾아보는데 첫 만남 이후, 만져본 적 없는 울대를 손의 감촉만으로 남편을 찾아낼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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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은 캠핑장에 도착해 직접 붕어빵 굽기에 나섰다. 송재림은 “아줌마 같지 않냐”는 김소은의 말에 “잘 어울린다. 혼자 구워요?”라며 즉석 상황극을 시도했다. 이에 김소은은 “같이 구울래요?” 화답하며 찰떡궁합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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