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성민·최진혁, 31일 나란히 입대…'조용히 군복무 시작'

  • 등록 2015-03-31 오전 8:13:33

    수정 2015-03-31 오전 10:42:44

김재중·성민·최진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JYJ 김재중·슈퍼주니어 성민·배우 최진혁이 31일 나란히 입대한다.

김재중 성민 최진혁은 이날 훈련소로 조용히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재중은 최근 진행한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더 엔드(The Beginning of the End)’에서 그간 팬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중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정규 2집 발표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성민은 지난 24일 먼저 입대한 신동에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 가운데 여섯 번째로 입대한다. 특히 성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사은과 결혼해 유부남으로 입대를 한다.

최진혁은 지난 10일 MBC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같은 날 입대하는 김재중과 성민을 응원했다. 또 지난 달 팬미팅에서 “군 복무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며 팬들에게 큰절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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