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부위? 허리"

  • 등록 2016-02-10 오전 7:03:20

    수정 2016-02-10 오전 7:03:20

설현. 사진=SBS
[이데일리 e뉴스팀]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마음에 드는 신체부위로 허리를 꼽았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설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설현은 ‘본인 신체부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에 대해 허리라인을 꼽았다. 이어 최근 박나래가 설현 입간판 포즈를 따라 한 것과 관련 “사실 사람들이 따라 하는 게 실감이 잘 안 난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설현은 또 “모태 미녀가 맞냐”는 질문에 “맞다”며 “‘부모님이 누구냐’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시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설현은 큰 화제를 모은 입간판 포즈에 이어 2016년 새로 미는 포즈로 “입맞춤 대신 눈 맞춤”이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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