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필리핀 프로모션에 2만명 운집 '인기'

  • 등록 2016-04-10 오전 9:23:01

    수정 2016-04-10 오전 9:23:01

이민호 필리핀 프로모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이민호가 필리핀 인기를 실감했다.

이민호는 최근 의류 브랜드벤치의 모델로 광고 프로모션 차 필리핀 마닐라와 세부에 방문했다. 마닐라와 세부에서 두 차례씩 열린 이번 이벤트에 이민호를 보기 위한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날 현장에는 필리핀 유명인사까지 찾아와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벤치는 인터뷰를 통해 “이민호는 필리핀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 꾸준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최고의 스타”라며 모델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벤치는 팝스타 마룬파이브의 아담 리바인을 비롯해 브루노 마스, 데이비드 아츌레타,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 등을 모델로 내세웠다.

이민호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현상금 사냥꾼)’ 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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