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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반전에 성민 오빠가 직접 그려준 나.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다며 밝고 긍정적인 게 참 좋다며 늘 응원한다는 편지와 함께 보내줬던 그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그림을 올렸다. 그림에는 밝게 웃고 있는 선우의 얼굴과 ‘연예가중계, 남자의 자격 합창단 선우’라는 글이 담겨 있다.
한편 김성민은 이날 오전 뇌사판정을 받고 간, 신장, 각막 등을 5명에게 기증한 뒤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