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측 "팬송 '더럽' 음원 유출, 경로 파악 중"

  • 등록 2016-09-08 오전 6:19:06

    수정 2016-09-08 오전 6:19:0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다이아 팬송 ‘더럽(The love)’ 음원이 사전 유출됐다.

다이아는 12일 쇼케이스를 마치고 13일 오전 0시 음원 공개를 예정하고 있었는데 팬송 음원이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인터넷상에 유포된 것을 확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송은 50여명의 팬들과 함께 녹음을 진행했으며 팬송 뮤직비디오의 경우 200여명의 팬들이 함께 참여했다. 잡음이 들어간 것으로 보아 완벽한 음원 상태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여러 경로들을 포함해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원 유출 경로 확인과 별개로 음원 공개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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