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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사표 쓰고 톱스타 된 역전의 주인공’들의 순위가 그려졌다.
이날 김민석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BS2 ‘태양의 후예’와 SBS ‘닥터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의 전직은 바로 5년간 현업에서 활동해온 요리사.
특히 그 당시 김민석의 별명은 ‘뷔페 샤이니’였다고. 그는 손질하기 까다롭다는 광어 회 뜨기까지 거뜬히 성공할 만큼 어린 나이부터 요리사로서 명성을 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은 배우로 데뷔한 이후에도 작품에서 요리 솜씨를 뽐내는 등 요섹남의 면모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