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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공연은 드럭 레스토랑, 디아블로, 갤럭시 익스프레스까지 메이저와 인디신을 아우르는 록의 강자들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다. 출연팀 이름만 들어도 록스피릿이 느껴지는 공연이다. YB와 크라잉넛은 이미 많은 히트곡들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특히 YB는 2002년 월드컵,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로맨틱펀치는 KBS2 ‘톱밴드2’에서 준우승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2009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음반상,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을 수상한 록의 강자다. 이들이 무대위에서 어떤 향연을 펼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