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前멤버 초아, 탈퇴 후 첫 근황…“고3 파이팅”

  • 등록 2017-08-17 오전 7:42:16

    수정 2017-08-17 오전 7:42:16

초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AOA 전 멤버인 초아가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 팬들을 응원했다. AOA 공식 탈퇴 이후 두 달 만에 공개하는 근황이다.

초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남은 기간 동안 건강, 시간 관리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화이팅“라는 손글씨를 담은 캐리커쳐를 게재했다. 이어 ”#고3화이팅 #수능대박! #힘내세요 #그림바이원빈“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소속사 FNC는 지난 6월 23일 초아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초아는 탈퇴 당시 화제가 된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의 열애설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했다.

6인 체제로 개편된 AOA는 지난 9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사진=초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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