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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스테파니 리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태어난 것만 미국에서 태어나고 강원도 춘천에서 자랐다. 뉴욕 에이전시에 무작정 찾아가 모델이 되고 싶다고 했다”며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스테파니 리는 또 “특별히 식단 관리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제일 중요한 건 먹고 싶은 걸 먹는다. 대신에 맛있게 먹고 다음에는 디톡스 주스나 샐러드를 먹는다”고 답했다.
스페파니 리는 몸매 비결에 대해 “운동은 필라테스와 요가를 하고 있다. 그리고 태권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신 있는 부위에 대한 질문에 그는 “골반 라인이 자신 있다. 여자는 골반라인이 있어줘야 여성스러운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공유를 지목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처음 찍었던 광고에서 공유의 여자 친구 역할을 했다”라며 “연예인도 많이 보지 못했던 때였다. 정말 멋있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