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KBS 대표 미녀 아나운서인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입사 당시 경쟁률이 1200대 1이었다”며 “1차 카메라 테스트 때 너무 예쁘고 화려한 경쟁자들에 기가 눌렸었다. 화장하고 꾸며서는 도저히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다”며 면접 당시 비화를 털어놓았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