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WONHO)가 일본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18일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호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파르코 백화점에서 첫 포토북 ‘필 원호!’(Feel WONHO!) 발매 기념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은 ‘원호 포토 엑시비션 필 원호!’(WONHO PHOTO EXHIBITION “Feel WONHO!”)라는 타이틀로 개최됐다. 탄탄한 몸매와 성숙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섹시한 모습부터 천진난만하면서 장난기 넘치는 맨얼굴까지 다양한 원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원호는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원호는 지난 10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온 더 웨이’(ON THE WAY)를 발매했다. 이달 1일에는 현지에서 두 번째 싱글 ‘화이트 미라클’(WHITE MIRACLE)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