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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외수 작가의 트위터에 브라우니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이외수 작가는 브라우니와 함께 컴퓨터 모니터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외수는 마치 ‘브라우니, 물어!’라며 누군가를 손가락으로 콕 집어내고 있다.
브라우니는 개그맨 정태호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정여사’에 데리고 다니는 애완견(?)이다. KBS 소품실에 처박혀 있다가 지난 7월 빛을 봤다. 낸시랭은 브라우니를 자신의 고양이 인형인 코코샤넬 짝으로 점찍기도 했다. 홍콩 배우 장바이쯔도 브라우니를 만났다. 옛 ‘1박2일’의 국민견 상근이 못지않은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