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웃찾사'에서 섹시 댄스로 남심 올킬

  • 등록 2013-07-08 오전 8:55:53

    수정 2013-07-08 오전 9:03:09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사랑은 ...ing’ 코너에 출연한 재경.(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사랑은 ...ing’ 코너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재경은 개그맨 정민규의 전 여자친구 역을 맡아 “놀아주니까 좋아?”, “먹고 떨어져”, “개수작 떨지 마” 등의 독설을 날리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대에서 섹시한 댄스까지 선보여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사랑은 ...ing’ 코너에 출연한 재경.(사진=SBS)
‘사랑은 ...ing’는 개그맨 정민규와 개그우먼 김승혜의 위태로운 사랑이야기를 다룬 코너다. 최근 방송인 박은지, 씨스타 다솜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네티즌은 “미녀 스타들의 반전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평하고 있다. 레인보우는 정규 앨범 타이틀곡 ‘선샤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김준호, 김원효를 비롯해 김지민이 한데 뭉친 ‘뿜엔터테인먼트’가 연예인 병 패러디로 첫 방송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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