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윤상현, '역시 차변!'..100인분 갈비탕 쐈다

  • 등록 2013-07-12 오전 9:37:57

    수정 2013-07-12 오전 9:37:57

배우 윤상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윤상현이 ‘갈비탕 밥차’로 팬들의 사랑을 실감했다.

윤상현 팬클럽 ‘서포트재팬 ?precious-’의 팬들은 윤상현과 함께 SBS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100인분의 ‘갈비탕’과 ‘팥빙수’ 및 ‘커피’를 전달했다.

맛을 본 배우와 스태프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 모두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값진 선물을 받았다”, “남은 분량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며 윤상현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상현은 “무더운 날 저보다 더 고생하시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윤상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때 묻지 않은 매력을 가진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차변앓이’로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1일 방송된 12회에서 전국시청률 22%를 돌파하며 자체최고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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