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심유라 근황, 광고 모델 발탁 ‘소녀시대 제시카 닮았네’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에 출연했던 심유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리젠성형외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에 출연했던 심유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심유라는 ‘렛미인3’의 ‘어글리 코리안’ 편에서 오목가슴 뉴요커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턱과 비대칭 이목구비로 60번 가까이 취업에 실패한 경험을 털어놔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같은 사연으로 8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심유라는 안면윤곽 수술 등을 통해 콤플렉스였던 긴 턱을 깎아내는 수술을 감행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완벽하게 달라진 이목구비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활발하게 바뀐 그는 최근 자신의 수술을 담당했던 병원의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유라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마치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연상되는 또렷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유라의 최근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 예뻐진 것 같다”, “제시카와 닮았다”, “인생역전 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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