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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공개된 사진은 한 슈즈 브랜드의 봄-여름 화보 촬영장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이다희는 배우 진성과 함께 한 슈즈 브랜드 촬영현장에서 핑크색 계열의 플랫 슈즈에 흰색 핫팬츠를 매치하여 보정 없이도 군살 없는 완벽한 다리라인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다희는 눈보라가 칠 정도로 추운 날씨에 핫팬츠 등의 짧은 봄 여름의상을 입고도 움츠리지 않고, 슈퍼 모델 출신다운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며 “배우의 표정 연기와, 모델의 포즈가 모두 소화되는 멋진 모델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각종 광고 프로모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다희는 현재 쇄도하는 러브콜로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