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열애설 재점화 '개코는 알고 있었다?'

  • 등록 2014-06-25 오전 8:45:10

    수정 2014-06-25 오전 8:45:10

최자, 설리. 최자의 지갑에서 설리 사진이 발견돼 열애설이 다시 재점화 됐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지갑에서 설리 사진이 발견돼 열애설이 재점화 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최자의 것으로 추측되는 지갑 속 사진에 게재됐다. 특히 최자의 지갑에는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돈 작작 써’라는 애정이 어린 메시지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확인 결과 온라인에 공개된 지갑은 최자가 최근 잃어버린 지갑이 맞다”라며 “개인적인 일이어서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코의 랩 가사 또한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개코가 과거에 쓴 가사에 설리와 최자의 열애를 암시하는 내용이 포착된 것.

개코는 지난해 4월 발매된 자이언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Babay’에서 랩 피처링을 맡았다. 이 곡에서 개코는 ‘발끝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Oh God, 완벽한 신의 반죽. 크리스탈처럼 반짝이는 넌 마치 저 남자들은 절대 풀지 못할 함수(fx). 플래쉬몹 하듯 뜨거운 시선들이 모여 주변은 완전 난리 굿. 니 존재는 su, su, summer on smash. 난 괜히 막 신이 나스 life is good”등의 래핑을 했다.

이 중 ‘함수’는 설리가 활동하고 있는 그룹 에프엑스(f(x))를 의미하며, ‘크리스탈’은 에프엑스의 또 다른 멤버, ‘뜨거운 시선들이 모여 주변은 완전 난리 굿’은 열애설 후 주변의 반응 예상, ‘su, su, summer’는 과거 에프엑스의 발표곡 ‘hot summer’를 연상케 한다.

한편 최자와 설리의 지난해 9월 나란히 손을 잡고 산책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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