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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1개 스크린에서 1만28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가 전일 자정을 전후해 개봉한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반응이다. 특히 이 영화의 상영시간은 169분으로 약 3시간에 달한다. 관객들은 이 영화를 보기 위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수고를 마다치 않았다. 놀란 감독 영화 마니아가 그만큼 많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인터스텔라’는 지구에서 생존을 지속할 수 없는 암울한 시대에 인류의 희망을 찾아 우주로 나선 이들의 모험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메멘토’,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주목받아왔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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