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권상우, 벅찬 소감.."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 등록 2015-01-11 오전 9:02:51

    수정 2015-01-11 오전 9:02:51

손태영 권상우 득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권상우가 ‘득녀의 기쁨’을 전했다.

권상우는 10일 오전 1시 10분 팬카페를 통해 “늦은 밤, 예정보다 빨리 병원으로 직행, 룩희 동생을 만나러 왔습니다”리며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각 권상우의 아내인 배우 손태영은 건강한 딸을 낳았다. 손태영은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아이와 산모의 건강 모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해부터 2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권상우가 SBS 월화 미니시리즈 ‘유혹’ 촬영에 한창일 때 둘째가 생긴 것을 알게 됐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현재 7세된 아들 룩희를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신혼 같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꼽혀온 두 사람은 아들과의 일상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
☞ '전설의 마녀' 한지혜X하석진, 러브라인 본격화..'알콩 커플 예고'
☞ '오만과 편견' 최민수X백진희, 쓰담쓰담 포착..'알고보면 훈훈'
☞ '국제시장', 土하루 46만 관객 동원..'1000만 돌파'까지 78만
☞ 'K팝스타4', 사상 첫 녹화중단 사태..'막강 참가자 vs 심사 3인방'
☞ [TV결정적순간]김구라, '웃픈 컴백'의 1인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