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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한 관계자는 31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이수의 출연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기회가 되는 대로 다시 출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수는 애초 ‘나가수3’ 첫회 녹화에 참여했지만 지난 2009년 당시 미성년이었던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MBC 측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강제 하차됐고 방송에서도 통편집됐다.
특히 이수는 이미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뮤직 등에서 생중계된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 당시 엠씨더맥스 멤버로 공연을 했다. 지상파에 다시 나오기 위한 단계를 밟아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MBC는 이수의 하차를 발표하며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모든 시청자들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이수의 출연을 원하는 듯한 분위기가 조성된 분위기다. MBC의 결정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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