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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이영돈 PD가 간다’가 안방극장 신고식을 순조롭게 마친 분위기다. ‘이영돈 PD가 간다’는 첫회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을 주제로 이형호 군의 유괴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했다. 1.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 3.2%의 분당 최고 시청률 기록했다. 이후 일요일 오후 8시 시간대 볼거리로 자리잡으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2편으로 나뉘어 방송한 ‘10대 점술가’의 마지막 이야기를 보여줬다. 지난 설 연휴를 맞아 특집으로 선보인 ‘10대 점술가’로 이날 방송 역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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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결과 10대 무속인에 이름을 올린 네 명은 이영돈 PD의 바뀐 사주를 알아차라지 못해 의심을 샀다. 반면 10대 점술가 중 2명의 무속인은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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