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과 스킨십 질문에 "우린 이미 한몸…거의 붙어 지내"

  • 등록 2015-03-10 오전 8:55:27

    수정 2015-03-10 오전 8:56:53

슈퍼주니어 성민·김사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사은이 남편 슈퍼주니어 성민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그녀는 족구에 빠진 남편 때문에 이혼 위기까지 왔다는 한 주부의 고민에 “남편이 진심을 담아 스킨십을 자주 해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사은은 성민과 스킨십을 자주 하느냐는 MC의 질문에 “우리는 이미 한 몸이다. 거의 내내 붙어 있다”고 답했다. 또 성민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걱정되지 않느냐에 질문에는 “몰랐던 것도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다. 다만 혼자서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성민은 오는 3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사은과 성민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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