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는 2일 발간되는 매거진 하이컷에서 버버리와 함께 입술에 초점을 둔 뷰티 화보를 선보인다.
김민희는 6가지 립 컬러를 활용해 사랑이 시작될 때의 순수함, 빠져드는 설렘, 뜨거워지는 열정을 섬세한 표정으로 풀어냈다.
김민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과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연달아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민희는 “멋진 두 감독님과의 작업은 너무 고마운 마음이다. 그만큼 책임감도 크다. 잘 만들어가고 싶다”며, “홍 감독님과의 영화 작업은 다행히 무사히 탈없이 잘 마쳤다. 박 감독님의 영화도 많이 기대하고 설레고 두렵고 지금은 복합적인 감정들이 나를 지배한다. 하지만 믿음이 있고 그것을 믿고 준비하고 있다. 두 영화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그려질 것을 기대한다. 난 배우로서 운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배우 김민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가 "이제 변해야 한다"고 하자..